센터소식

국제동향정보

  • 글씨크기확대
  • 글씨크기축소
  • 인쇄
  • 페이스북아이콘
  • 트위터아이콘
  • 네이버블로그아이콘

[국제동향]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10월)

등록일
2020/11/1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07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분 야

내 용

1. 주요인사

o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부터 미가공 목재 수출을 금지했음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산림 단지의 개발 및 비범죄화에 관한 회의에서 2022 1 1 일부터 러시아에서 미가공 침엽수와 고가의 활엽수 목재 수출을 금지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가공 목재 수출에 대해 엄격한 장벽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목재 거래를 기록할 단일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o «러시아 직접투자 중에서 1/3 투자는 극동지역에 간다» -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는 오늘날 러시아 극동지역은 투자 유치를 선도하고 있으며, 러시아 직접투자 중에서 30% 투자는 극동지역에 간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는 정부 지원금으로  5 조 루블이 투자된 프로젝트 2,551개가 시행되고 새 일자리 17.7 만 개가 생겨났다. 극동지역에 들어간 투자액은 1.3 조 루블이다.


o유리 트루트네프는 선도사회경제개발구역과 경제특구 지역의 효능을 확인하라고 지시

-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 경제개발부와 극동개발부에 기존 선도개발구역과 경제특구 지역을 분석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투자자가 없는 상황과 우대구 자체가 '' 실체인 경우 정부에 폐지할 건의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 부총리는 푸틴 대통령은 실효성 없는 실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선도개발구역과 경제특구 지역의 창설과 운용의 예산재원 사용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2. 한-러, 북-러


o러시아와 한국의 경제계 대표들은 양국 협력 사업을 논의

- 러시아와 한국의 경제계 대표들은 한-러 비즈니스 대화에서 성공적인 양국 협력을 위한 추가 조치를 논의했다. 행사는 러시아 상공 회의소 회장인 세르게이 케이티린과 한국 무역 협회 김용주 회장이 진행했다. -러의 수교 30 주년을 맞아 진행된 비즈니스 대화는 양국 경제계의 깊은 상호 이해와 상호 이익을 보여줬다. 토론 참가자들은 이니셔티브의 지원에 대해 서로 감사하고 공동 사업의 추가 작업에 대한 준비를 표명했다.


o울리야놉스크 지역 개발공사는 한국 전북 테크노파크와 협력

- 2020 10 16일 자동차 부품 분야 한-러 협력과 기술 동맹에 대한 원격 회의에서 울리야놉스크 지역 개발공사와 전북 테크노파크 사이에 상호 지원 각서가 체결됐다. 이 행사는 국제 공급업체 개발 프로그램인 RUSAUTO커넥트의 일부가 되었다 (이 행사에서 한국과 러시아 지역 자동차 조립 공장 대표, 자동차 부품 유통자, 산업 협회가 참여했다).

3. 극동러시아



o «볼쇼이카멘» 선도개발구역에 수산물 재배 사업 추진

- «Akvakul'tura L» 회사는 «볼쇼이카멘» 선도개발구역에서 가리비, 해삼, 다시마 재배용 양식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극동개발공사와 협정에 따라 이 회사는 사업에 1.42 억 루블 투자하고 일자리 128 개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레이 쿨리코프 «Akvakul'tura L» 회사 대표는 우리 양식장에서 가리비와 해삼, 뱅어를 벌써 심어놓았으며, 2022년에는 다시마, 2024 년에는 가리비, 해삼을 수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독일 회사, 캄차카에서 크루즈 관광 개발 계획

- 극동투자수출지원청은 독일 Lernidee Еrlebnisreisen GmbН 회사와 함께 캄차카주와 다른 극동 지역에서 크루즈 노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알리칸 카시예프 극동투자수출지원청 차장은 코로나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될 경우 크루즈 관광은 2021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 사업에 들어갈 투자액은 10 억 루블로 예상된다.


o «Stolica Arktiki» 사 무르만스크에서 금속 공장을 건설할 계획

- 202010 20일 극동개발공사 이사장과 «Renejssans Arktik» 회사 이사장은 «Stolica Arktiki» 선도개발구역에서 «북극 LNG 2» 프로젝트를 위한 금속 공장 건설에 관한 협정에 사인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리 1500 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량은 연간 2.4만톤에서 3.6만톤까지 될 계획이다. 엔지니어링 시스템, 장비 및 오버헤드 크레인 설치가 시작됐고 올해 12월말까지 이 프로젝트가 시행될 방침이다. 


o 코르사코프 자유 항구에 의료용 마스크와 신발 커버 공장의 건설 완성단계

- 코르사코프시에서 (사할린주) «Merkuri-Polimer» 회사는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 신발 커버와 가정 및 의료 폐기물 처리용 봉투를 생산하는 공장의 건설 완료하고 있다. 코르사코프 자유 항구의 거주자는 2021 년초부터 제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업에 들어간 투자액은4680 만 루블이다. 이 공장은 이전에는 극동 지역에서 의료용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없었다.


첨부파일없음